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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복지용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열려

2018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8/11/11 [12:11]

 

▲ 지난 1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에 전시된 휠체어용 보온 담요     © 박선영 기자

 

2018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SENDEX 2018)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렸다.


고령사화와 복지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전시는 △생애설계, △리빙&라이프 스타일, △건강&뷰티, △헬스케어&재활, △보조공학&특수교육 분야로 나눠 전시가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서울노인영화제, 전국실버하모니카대회,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 고양지회 바리스타 경연대회, 전국 시니어 가요제가 함께 열렸다.


실제 교구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이 함께 진행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각 부스에서도 기구들의 체험 및 식품의 시음행사 등이 열려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행복한 노년을 위하여’,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등의 주제 강연도 열려 관심 있는 관람객에게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 슬로프를 장착한 개조차량 전시     © 박선영 기자


실버 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장애인 보장구도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동휠체어로 유명한 업체 뿐 만 아니라 일반 차량 개조로 휠체어 탑승이 용이하게 개조한 차량부터, 재활 치료기구와 보조기구, 겨울철 야외 활동을 위한 휠체어용 보온용구까지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다.

 

특히, 휠체어용 보온 담요는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등록제품으로 대상자는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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