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림 IL지원센터장에 오경석 씨 임명

 IL센터 홍보지원센터는 지난 7월 17일 더드림미디어(주)로 편입된데 이어, 9월 5일자로 이름을 더드림미디어(주)IL지원센터(약칭 더드림 IL지원센터)로 바꾸고, 참조은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오경석)에 위탁 운영을 맡겼다.

새롭게 더드림 IL지원센터장을 맡게 된 오경석 센터장은 장애인 당사자이자 사회복지사 출신으로, 사회복지사들이 설립한 더드림미디어(대표이사 이경헌)의 기본 설립방향과도 일치하는 인물로 서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과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 등을 역임했다.

또, 더드림 IL지원센터(www.cil.or.kr)는 앞으로 기존 IL센터 홈페이지 제작 외에도 명함, 리플릿, 소식지 등 인쇄물 제작을 비롯해 사업을 다각화 해 나갈 예정이다.

장애인 문화전문지인 디컬쳐(www.dculture.news)와 출판사를 운영 중인 더드림미디어는 이를 기반으로 장애인 단체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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