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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리사이틀

3월 1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9/02/08 [20:40]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다음 달 1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이번 리사이틀은 더블베이스란 악기가 가지고 있던 프로그램의 한계를 뛰어넘어 신선하고 도전적인 편곡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는 것이 기획사의 설명.


1부는 부르흐 콜 니드라이를 시작으로 에클레스 소나타, 피아졸라의 숨겨진 명곡 <나는 남쪽으로 돌아 간다>를 통해 더블베이스의 정통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하고, 2부는 이번에 새롭게 크라이슬러 프로젝트를 함께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과 푸냐니 스타일의 프렐류드(prelude)와 알레그로(allegro),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까지 저음이 주는 묵직한 사운드와 함께 크라이슬러 곡 특유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은 물론 비올리스트 이한나, 피아니스트 최현호가 우정 어린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장에는 휠체어석이 6석 마련되어 있으며, R석 기준 장애인은 3만원(1~3급은 동반 1인 포함)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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