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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등, 18일 문화부 장관 내정자 반대 기자회견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9/03/17 [17:26]

영화다양성확보와 독과점 해소를 위한 영화인대책위원회(약칭 반독과점 영화인대책위)는 지난 11일 CJ ENM 사외이사인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지명된데 대해 18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미 박 내정자에 대해 영화산업의 공룡이자 독과점을 일삼고 있는 CJ ENM 출신인 그가 문화체육관광부 수장이 되면 안 된다고 반대했던 터라, 이날 기자회견에서 밝힐 이후의 행동 계획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자회견은 18일 오전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한국진보연대,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반독과점 영화인대책위원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대 부총장을 지낸 박양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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