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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미래 자동차를 한눈에…'2019 서울 모터쇼'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9/04/04 [22:05]

 

▲ 2019서울모터쇼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     © 박선영 기자

 

지난 3월 29일부터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서울 모터쇼>가 뜨거운 관심 속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킨텍스 제 1전시장 1~5홀과, 제 2전시장 9~10홀에서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방향과 다양한 차종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자동차 미래 산업의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것이 이번 모터쇼의 특징.

 

각종 세미나, 컨퍼런스 등이 함께 열려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신차 소개도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자동차에 접목된 미래 에너지 자원을 함께 볼 수 있어 더 뜻 깊은 자리다.


완성차는 21개 브랜드 158종이 전시되며, 7종의 자동차가 전세계적으로 처음 소개된다. 아시아 프리미어도 10종, 코리아 프리미어도 22종으로 종 39종의 신차를 만날 수 있다.

 

▲ 솔라 루프 시스템의 ‘소나타 하이브리드’     © 박선영 기자

 

특히,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13종을 포함한 총 29종, 30여대의 소형 전기차가 전시돼, 친환경적인 자동차를 만날 수 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솔라 루프 시스템을 도입, 지붕으로 에너지원을 얻는 독특한 구조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전시는 입체적이고 스토리 있는 전시를 구현하기 위해 자동차 관련 품목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 전시 방식을 탈피해 7개의 테마별 전시를 구현해 친환경적이고 지능적인 미래자동차라는 주제를 잘 드러내고 있다.


1~2 전시장 사이를 오가는 자율주행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친환경차의 성능과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차 시승행사’가 진행돼 친환경 자동차 9개 브랜드, 14개 차종을 운전자가 전기차를 운전할 수 있게 운영해 직접 친환경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다.


자동차 안전체험 코너, 로봇과 함꼐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 드론 체험 코너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어 시각적인 것 만이 아닌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참여 자동차 브랜드마다 마스코트 피규어 증정, 앱 다운 관람객에게 이모티콘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동차 관련 잡지책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야외 공간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져 다양함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9 서울 모터쇼>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된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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