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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연
연극 '비너스 인 퍼' 다시 무대 오른다
7월 24일부터,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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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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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달컴퍼니가 제작하는 연극 <비너스 인 퍼>(Venus in Fur)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재연을 올린다.


연극 <비너스 인 퍼>는 권력이 갖는 힘을 에로틱하면서도 코믹하게 풀어낸 2인극으로,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고통받음으로써 성적 만족을 느끼는 심리상태를 일컫는 ‘마조히즘’이라는 말을 탄생시킨 오스트리아 작가 자허마조흐(L.R.von Sacher-Masoch)의 동명 소설을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비너스 인 퍼>는 ‘연출’과 ‘배우’라는 극 중 캐릭터들이 각자의 권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오디션장’이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모든 이야기가 전개된다.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서로가 서로를 지배하려는 모습을 세련되고, 섹시하게, 그리고 코믹하지만 어두운 모습으로 그려낸다.


2017년 초연 당시 많은 관객의 아쉬움 속에 약 한 달간 짧은 초연의 막을 내렸던 <비너스 인 퍼>가 2년 만인 2019년 7월, 실력파 배우들로 꽉 채운 막강 라인업으로 다시 돌아온다.


새로운 배우들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연극<비너스 인 퍼>는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며, 이달 13일 충무아트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되며, 1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YES24를 통해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참고로 공연장인 충무아트센트 중극당 블랙에는 중앙 뒷줄에 휠체어석이 5석 마련되어 있으며, 2013년 <모피를 입은 비너스>라는 이름으로 영화가 개봉하기도 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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