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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에 ‘이것’ 있으면 이직률 낮다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9/06/19 [17:52]

 

▲ 사진제공=JTBC  

 

오늘(19일) 밤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는 모처럼 교실(스튜디오)을 벗어나 야외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국민대 전영우 명예교수와 함께 한 녹화에서, 전 교수는 ‘녹색 심리학’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교수는 병실 창문으로 숲을 볼 수 있는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회복률이 월등히 높았고, 사무실 주변에 숲이 있는 직장인이 그렇지 않은 직장인보다 이직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학생들(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 자작나무 껍질에는 기름 성분이 많아 물에 젖어도 불이 붙는다는 사실과 선조들이 자작나무 껍질에 연애편지를 쓴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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