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앵콜 공연
9월 3~15일, 샤롯데씨어터에서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9/07/02 [22:55]
대한민국 뮤지컬 흥행기록을 새롭게 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9월 3일부터 9월 15일까지, 단 2주간 샤롯데씨어터에서 서울 앵콜 공연을 올린다.
지난 5월 19일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지킬앤하이드>는 창원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투어에 돌입했으며, 인천, 여수, 성남, 전주, 천안, 울산 공연 이후 다시 서울로 돌아와 전국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10개 도시 투어에 나선 <지킬앤하이드>는 여전히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흥행의 전설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지킬/하이드’ 역의 민우혁, 전동석, ‘루시’ 역의 윤공주, 아이비, 해나, ‘엠마’ 역의 이정화, 민경아, ‘댄버스 경’ 역의 김봉환, ‘어터슨’ 역의 이희정 등 <지킬앤하이드>의 흥행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다시 한 번 서울에서 앵콜 공연에 나선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앵콜 공연은 9월 3일(화)부터 15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10일부터 하나티켓, 예스24,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샤롯데씨어터 회원은 공식 티켓 예매 시작에 앞서 이달 9일부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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