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날 좀 바라봐

8일 열린 연극 <#나만빼고> 프레스 리허설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덕후' 역을 맡은 차수영이 '진욱' 역을 맡은 최진욱을 그윽한 눈길로 쳐다 보고 있다.

연극 <#나만빼고>는 관객이 카톡을 통해 배우들과 소통을 통해 함께하는 연극으로, 짝사랑에 빠진 남자가 혼자 '이별 여행'을 떠나면서 겪는 에피소드 등 총 5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5일 개막해 3일간의 공연 내용을 토대로 재정비해 오는 12일부터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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