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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1등 김요한…이변 없었다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9/07/21 [13:35]

▲ 프로듀스 X 101 최종 2인 후보에 오른 김요한(좌), 김우석 연습생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의 최종 1등에 김요한이 확정됐다.

 

지난 11주차 순위결정전에서 1위를 차지한 김요한은 최종순위에서도 이변 없이 1등을 차지했다. 매주 상위권에 랭크되며 최종 11인에는 확정된 분위기였으나, 6주차 순위발표식에서 5위를 차지, 순위가 내려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낳았다.

 

최종전까지도 김우석과 김요한 중 누가 최종 센터를 차지할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11주차에서 1위를 탈환한 후 최종 순위결정전까지 1위로 마감했다.

 

“엄마, 울지마요”라는 첫 소감을 말하며, “최종 1등이라는 영광스런 자리에 앉힌 사랑하는 국민프로듀서님들 정말 감사드린다”며 투표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프로듀스X101에서 센터를 한 번도 하지 못했던 그는 센터에 대한 열망으로 과한 춤을 추며 자신을 어필했었다. 3개월의 짧은 연습생 기간을 거쳤지만 특유의 끈질긴 노력과 태권도로 다져진 체력으로 센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최종 데뷔전을 준비했지만 팀 내 투표에서 표를 받지 못해 다른 후보생에게 센터를 양보했다.

 

하지만, 이번 최종전 1등으로 그룹‘X1’의 센터로 데뷔하게 된다.

 

아쉽게 2위를 차지한 김우석 및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X로 마지막에 함유한 이은상까지 11명원 소년은 그룹 ‘엑스원(X1)’으로 글로벌 아이돌로 데뷔하게 되며, 빌보드까지 진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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