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을 넘어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타이틀로 올해 4회째 진행되는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는 1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애인차별급지법 시행 10년을 기록한 <장애인차별의 역사에서 차별금지의 역사로>, <애린>, <수련회 가는 날>, <보통사람>, <지렁이 꿈틀>,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선택 아닌 권리> 등 6편이 관객을 찾는다.
차별에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대해 이야기하는 이번 영화제는 24일 당일 20시까지 진행된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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