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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52살' 김건모 드디어 결혼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9/10/30 [23:43]


‘미운 우리 새끼’ 노총각 김건모가 드디어 내년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올해로 우리 나이 52세인 그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장지연 씨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그녀의 아버지는 조용필, 태진아, 이미자 등의 노래를 작곡한 작곡가 장욱조로 두 사람이 함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작곡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김건모와 친해진 것으로 알려진 장지연 씨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녀의 오빠인 탤런트 장희웅의 나이가 올해 40세인 것으로 알려져 적어도 김건모와 띠 동갑 이상의 나이차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김건모의 부친의 투병생활과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서 종적을 감췄던 김건모의 엄마가 다시 방송에 복귀한 이유가 김건모의 결혼과 관련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우세하다.

 

자신 보다 12살 어린 장희웅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며 결혼 준비 중인 김건모는 내년에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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