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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삿포로 등 6개 지점 폐쇄 방침

다음 달부터 히로시마 노선도 중단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9/11/11 [23:30]

아시아나항공이 2015년 설립한 LCC(저비용항공사)인 에어서울이 계속되는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로 인해 결국 오키나와, 삿포로 등 6개 지점을 금년 안에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이들 노선은 운항 중단 중이다.

 

이는 일본 내 12개 지점 중 절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폐쇄 방침을 세운 도야마와 우베의 경우 한국과 이들 지역을 운행하는 유일한 항공편이어서 지역 관광산업에도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에어서울은 이미 후쿠오카, 요나고의 운항을 중단한 상태이며, 이번에 삿포로, 시즈오카, 도야마, 우베, 구마모토, 오키나와의 폐쇄 결정에 이어 다음 달 17일부터 히로시마 편 노선도 운항을 중단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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