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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작가 격려 전시회 열려

고양원로작가 초대전 <은빛나래>

이기쁨 기자 | 입력 : 2019/12/23 [17:05]


고양문화재단은 재단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지난 13일부터, 한평생 창작 활동에 전념해 온 65세 이상 고양지역의 원로 미술가들을 격려하고 세대 간 화합의 장을 여는 고양원로작가초대전 <은빛나래> 전시를 내년 2월 2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권위와 존경에 대한 전통적인 가치관이 희미해져 가는 이 시대에 예술을 위해 겸허히 작품 활동에 전념해 온 원로 미술가들이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고 각계각층의 원로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마련됐다.

 

▲ 이번에 선보이는 하종현 작가의 최신작 /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기존의 회화적 고정관념을 깨고, 화면 뒤에서 안료를 밀어내는 독창적인 방법으로 물감과 마포를 이용한 단색화를 세계에 알린 하종현의 최근 작품을 비롯해 김종옥, 이숙자, 박승범, 오창성, 최경희 등 30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고양시민 및 예술인패스 소지자는 2천원, 어린이 및 24세 이하 청소년 3천원,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은 무료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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