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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정의 구현을 위해 가족을 버린 여전사

영화 <스타워즈: 레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0/01/06 [21:40]


무려 43년간이나 이어진 스타워즈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영화 <스타워즈: 레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오는 8일 개봉한다.

 

이번 편에서 레이는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되는데 이 부분이 핵심이다.

 

전편의 이야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과거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려는데 초점을 두다 보니 영화가 너무 뻔한 결말과 더불어 다소 스토리 전개가 중구난방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영화에서 눈여겨 볼 점은 레이가 자신의 ‘핏줄’에 대해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어려운 길을 택한다는 점이다.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는 ‘금수저’논란은 물론이고, ‘법 위에 군림’하려는 의식이 팽배해 있다.

 

소위 ‘가진 자’들은 약자를 지배하려 들고, 자신들은 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비단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이른바 ‘특권층’의 비리는 더 이상 그것이 허구의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이 영화 속 레이의 태도는 우리에게 시사(示唆)하는 바가 크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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