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시그널 고양 첫 작품은?
11일,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0/01/07 [22:49]
오는 11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아람누리 신년음악회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이 열린다.
올해 시작되는 고양문화재단의 공연·전시 프로그램 브랜드 <아트시그널 고양>로 선보이는 첫 번째 무대다.
공연을 기획한 고양문화재단 측은 “이번 공연은 브람스와 베토벤을 통해 '독주자 선우예권'을 만나고, 슈베르트와 라벨을 통해 각각 최형록, 임주희와 협연하는 '선배 선우예권'의 마음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VIP석 기준 5만원으로 장애인은 50%, 65세 이상 노인은 30% 할인되며 예매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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