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우리의 모습 돌아보는 계기

2월 23일까지, 'TRAHERE 화가의 자화상' 展

이기쁨 기자 | 입력 : 2020/01/30 [11:29]

 

고양문화재단은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TRAHERE 화가의 자화상>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9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전시는 지난 2018년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도움으로 고양어울림누리에서 다시 한 번 관객들과 만난다.

 

전시에 초대된 서용선, 유근택, 최진욱은 꾸준히 자화상을 제작하고 화가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함과 동시에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관심을 작업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TRAHERE 화가의 자화상> 전시는 화가 개인의 얼굴이지만 동시에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얼굴, 즉 우리 모두의 모습을 대변하기도 하는 자화상의 세계를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고로 입장료는 1천원이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및 36개월 미만 아동,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포토)꽃구경 나온 시민들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