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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이 나서서 행신역~탄현역 소독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0/02/03 [21:23]

▲ 사진제공=고양시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 환자가 발생한 고양시가 방역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기업이 나서서 관내 8개 역사에 대해 방역소독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는 방역소독 전문 사회적기업 2곳을 주측으로 해 지난 달 31일, 경의중앙선 행신역~탄현역 구간을 소독했다.

 

총 7개의 회원사가 2개조로 나눠서 행신역, 능곡역, 대곡역, 곡산역, 백마역, 풍산역, 일산역, 탄현역의 통행로, 개찰구, 화장실, 맞이방 등을 초미립분사방식의 장비와 분무기를 이용해 살균소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방역소독 전문 업체가 포함된 사회적기업봉사회에서 솔선수범 자세로 나서 주니 든든하다"며 "평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기업 대표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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