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표이사를 공개모집 했던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적격자를 못 찾아 다시 공모에 나섰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다시 원서접수를 한다.
이달 21일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면접을 거쳐 다음 달 이사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후보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임기는 2년이며, 문화예술에 대한 비전과 철학이 있고, 문화예술·문화관광 분야에서 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경영능력을 갖춰야 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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