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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온라인 중계 내달까지 연장

이기쁨 기자 | 입력 : 2020/04/08 [21:31]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을 잠정 연기한 국립극장이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을 온라인으로 상영하는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의 확대 계획을 밝혔다.

국립극장은 3개 전속단체 6개 대표작을 5월 8일까지 국립극장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다.

3월 25일 첫 선을 보인 국립창극단의 <패왕별희>는 4월 8일까지 이어지고, 후속작 다섯 편이 각각 일주일씩 온라인에 공개된다.

 

지난 3일 공개된 국립무용단 ‘묵향’을 비롯해 국립창극단 ‘심청가’, 국립국악관현악단 ‘격格, 한국의 멋’, 국립무용단 ‘향연’, 국립국악관현악단 ‘양방언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등이 5월 8일까지 차례로 상영된다.

한편 3월 25일 공개한 <패왕별희>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은 2주간 4만6천여 건, <묵향>은 6일간 2만7천여 건 조회됐다. 동일한 공연을 짧게 편집한 하이라이트 영상 대비 약 6배에 달하는 조회수다.

국립극장은 장기적으로 우수 레퍼토리 공연 영상화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공연 생태계 상생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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