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15개구에서 활동할 청년예술인 75명을 선발키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역과 연계해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창작 활동을 하려는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청년 예술인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개인별 활동비 70만원(매월)과 프로젝트비(300만원~15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치구별로 지원 시작일과 지원내용, 신청대상이 다르므로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각 자치구 문화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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