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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예술인이 만드는 앙상블

‘조이너스’ 오는 31일 창단 연주회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0/07/27 [17:17]

 

장애 청년 예술인과 비장애 청년 예술인이 함께하는 앙상블 조이너스(Joy in Us)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졸라의 ‘망각’을 시작으로 멘델스존, 이베르, 쇼팽과 더불어 ‘재클린의 눈물’, ‘송어’, ‘몰다우’와 같은 친숙한 곡이 연주된다.

 

작년에  창단한 조이너스는 시각장애 1급 피아니스트 김상헌, 지적장애 2급 첼리스트 김어령, 비장애 바이올리니스트 강아연, 이주미, 플루티스트 윤승호, 피아니스트 심은별까지 6명의 젊은 음악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연주 단체로 창단 이래 지금까지 서울 다원학교, 건국대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등에서 관객을 만나왔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석 2만원이다. 참고로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는 휠체어석이 다섯 자리 마련되어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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