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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다니는 예술작품 선보여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0/08/28 [11:30]

▲ 최지현 작가의 ‘취미생활’을 활용한 에코백과 파우치 / 사진=에이컴퍼니 제공 

 

문화 예술 사회적기업 에이컴퍼니는 동양화 최지현 작가과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술관이나 갤러리가 아닌 일상에서도 예술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이에 최지현 작가의 ‘수확의 계절’과 ‘취미생활’을 활용한 에코백과 파우치를 만들어 판매한다.

 

최지현 작가는 “대부분 사각형인 틀 안에서만 표현했던 작품이 다른 다양한 형태의 상품으로 변한다는 것은 신기한 경험”이라며 “조각이 모여 형태를 이루는 자신의 작품처럼, 이번처럼 재미난 경험들이 모여 새로운 작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에이컴퍼니의 스마트스토어 그림가게 미나리하우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에코백과 파우치 외에도 우산 등 여러 생활 소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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