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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무용제, 국내 작품만 선보이기로

해외 초청작 없이 진행…마스터클래스, 워크숍 취소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0/09/10 [16:58]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고양국제무용제>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해외 초청작 없이 국내 안무가의 작품으로만 무대를 올린다.

 

25년간 고양시에서 전통춤을 보급하고 지역 무용예술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태평무 명인 강윤나를 비롯해 국내 1세대 남자 현대무용가인 안무가 손관중, 국립민속국악원 안무가 출신의 복미경, 대구시립무용단 첫 외국인 단원인 마르코 루쏘 볼페 등이 첫날인 22일 무대에 오른다.

 

24일 열리는 두 번째 공연은 '여성안무가 초대전'으로 김윤정, 99아트컴퍼니, 장은정이 출연하고, 마지막 26일 공연 무대에는 김용걸댄스씨어터, 댑댄스프로젝트, 김영미, 모던테이블이 현대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23일과 25일로 예정된 마스터 클래스와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취소했다.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오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예약(010-7794-5101)을 받는다.

 

참고로 공연장인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는 1층 양옆에 휠체어석이 4석 마련되어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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