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장애계 소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고
장애·비장애학생 함께 글 발표회 가져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진행
기사입력  2020/11/24 [22:55]   이경헌 기자

▲ 발표회를 마치고 복지관 임·직원과 정창교 심사위원이 함께 나와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제공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은 24일,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중계방식으로 <제23회 오뚜기들의 글 발표회>를 개최했다. 

   

<오뚜기들의 글 발표회>는 1998년부터 평소 느꼈던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작품을 전시 및 무대에서 발표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중계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총 27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글 발표회 참가자들은 작품 발표하는 모습이 촬영된 동영상을 함께 보고 유튜브 댓글을 통해 소감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상에는 조하임·박하엘·박건주 학생이, 우수상에는 최귀림·문재호·고태현 학생이, 장려상에는 전서찬·문진서·이서영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심사를 맡은 정창교 심사위원은 “김춘수의 <꽃>이란 작품처럼 사람들이 알아볼 때 발전하고 의미가 있는 것이다. 영상으로 작품들을 발표하는 모습을 봤는데 대단히 감격적이고 영광이다. 오늘의 작품들이 세상에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긍정적으로 표현하며 작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27명의 작가가 탄생한 것을 축하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발전할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가족지원팀 박경준 주임은 "오뚜기들의 글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뇌성마비학생들에게는 자신을 표현하고 비장애학생들에게는 장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발표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발표회는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유튜브 채널인 '오뚜기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