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볼만한 관련 영화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영화 <더 터널>
노르웨이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터널 안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눈여겨 볼 점은 지체장애인 여성이 터널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는데 일조하는 점으로, 장애인도 사회에 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영화 <새해전야>
장애까지도 남자의 일부라고 생각해고 받아들이는 여자의 모습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영화 <시크릿 가든>
우리사회와 가족들이 대하는 태도에 따라 장애인으로 살아갈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다.
영화 <너의 여자친구>
중도장애로 휠체어를 타게 된 혜진(이엘리야 분)과 그녀의 외적인 면에 편견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가는 휘소(지일주 분)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는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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