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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볼만한 영화는?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1/04/20 [00:00]

오늘(20일)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볼만한 관련 영화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처음부터 원작 영화와 다른 전개와 결말을 내세운 작품으로, 장애인이 사회와 어울려 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2004년 개봉했던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애니메이션 리부트 작품이다.

 

영화 <더 터널>

 

노르웨이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터널 안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눈여겨 볼 점은 지체장애인 여성이 터널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는데 일조하는 점으로, 장애인도 사회에 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영화 <새해전야>


다양한 사랑에 대한 옴니버스 영화다. 이 영화는 장애인 스노보드 선수 래환(유태오 분)과 그의 연인 오월(최수영 분)의 사랑이 그려진다.

 

장애까지도 남자의 일부라고 생각해고 받아들이는 여자의 모습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영화 <시크릿 가든>


아내가 병으로 떠나자 아들마저 갑자기 세상을 떠날까봐 거짓으로 아들의 병을 만들어 평생 방안에서 나오지 못하게 가둬 아들로 하여금 스스로 걸을 수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다는 내용이다.

 

우리사회와 가족들이 대하는 태도에 따라 장애인으로 살아갈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다.

 

영화 <너의 여자친구>


장애인 양궁선수와 전자공학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중도장애로 휠체어를 타게 된 혜진(이엘리야 분)과 그녀의 외적인 면에 편견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가는 휘소(지일주 분)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는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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