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영화 속 그레타 튠베리로 인해 세상이 바뀌진 않았지만, 자신들이 이렇게 환경운동을 하게 만들었다며 기후변화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을 짧게 밝혔다.
또 청소년 기후행동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신들의 활동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그레타 튠베리>는 스웨덴 출신 15세 소녀가 매주 금요일 ‘기후를 위한 결석 시위’를 진행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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