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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 연초 맞아 특가 항공권 판매

제주항공, 70만명 동시에 몰려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8/01/09 [16:31]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은 지난 5일 오후 5시부터 시작 된 할인 항공권 판매 '찜' 이벤트에 시작 30분 만에 동시접속자 70만명이 몰랐다고 8일 발표했다.


12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총 30만 장을 파는데 5일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총 14만여 장이 팔렸다.


참고로 지난해 1월에 진행한 같은 행사 때는 동시 접속자가 54만6천명이었다.


이에 대해 제주항공 관계자는 "갈수록 항공 여행이 늘어나는 추세라 예매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대규모 IT 투자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에어서울은 이날 일본 항공권 특가 판매와 현지 호텔 할인권 제공 행사를 시작했다.


이스타항공도 일본 항공권 특가 판매를 시작했고, 에어아시아는 항공권 300만 장을 특가에 내놨다.


한편 진에어가 지난해 자사 국제선 여객 493만 명을 분석한 결과 오사카를 방문한 여행객이 67만 명으로 노선 중 가장 많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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