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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상위원회, 공모 일정 발표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4/02/01 [10:41]

 

인천영상위원회가 2024년 주요 사업의 공모 일정을 발표했다.

 

인천 촬영 활성화 및 영상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획개발지원 △제작지원 △유통배급지원 △인천영상인지원 총 4개 분야 7개의 사업을 공모한다.

 

기획개발지원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영상물을 기획하고 있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숙박비, 식비, 교통비, 자료구매비 등 인천 체류비용 일부를 환급한다. 

 

총 2천만 원 내에서 10편 안팎의 작품을 지원할 예정으로,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

 

제작지원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영상물의 제작비 일부를 지원한다.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인천에서 5회 차 이상 촬영한 영상물에 대해 지출 비용을 최대 1억 원까지 환급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역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총 2.8억 원 규모에서 4편 안팎의 작품을 지원한다. 

 

배급지원은 인천을 기반으로 제작된 미개봉 장편영화의 마케팅비(P&A)를 지원한다. 

 

9천만 원 규모에서 총 3편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선정작은 올해 12월 내 최소 10개관 이상에서 개봉해야 하며, 인천시민 대상 무료 상영회를 1회 이상 개최해야 한다.

 

인천에 연고를 둔 창작자의 단편제작과 장편 기획 개발을 돕는 ‘씨네人(인)천’은 총 8천만 원 규모로 11편 안팎의 작품을 지원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2월 중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온라인 접수 시스템(www.ifc.or.kr/receipt)에 공개될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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