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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조여정, 타로점으로 알고 싶은 건…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4/06/12 [23:27]

14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영화 <타로>는 U+tv에서 방영하기 위해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를 3편으로 추려서 편집한 작품이다.

 

영화는 <산타의 방문> <고잉홈> <버려주세요>로 구성돼 있다.

 

그 중 <산타의 방문>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트에 취직한 싱글맘(조여정 분)이 크리스마스 당일에 아이 혼자 출근한 게 영 찜찜해 계속 아이와 통화하다가 근무 태도를 지적하는 관리자와 싸우고 집에 왔으나 조금 전 자기가 아이한테 “산타가 어딨어!”라며 소리친 까닭에 아이가 감쪽같이 사라진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에선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상실감을 잘 표현했다.

 

다음으로 <고잉홈>은 조금 전 모텔에서 사고를 친 한 남자(고규필 분)가 택시를 타고 도망치던 중 택시기사(이문식 분)의 수상한 통화에 잔뜩 긴장해 실수를 하게 되고, 뒤늦게 택시기사를 만나러 온 이들 덕분에 오해는 풀렸으나, 순간 또 사고를 치고 만다.

 

이 작품에선 사람에 대한 오해가 계속 살인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통해 오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잘 표현했다.

 

끝으로 <버려주세요>는 악착같이 일해 ‘배달킹’에 오른 한 배달 라이더가 어느 비오는 날 밤, 배달을 위해 방문한 집에서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가 물 한 잔을 건네며 호감을 표하자 싫은 티를 팍팍 낸다.

 

여자가 성추행당했다고 허위 신고하자, 배달을 못 하게 된 라이더가 다시 일하게 해달라고 사정하자, 매일 자기 집 배달을 오라며 그때마다 피묻은 피부가 들어있는 쓰레기봉투를 버려달라고 부탁한다.

 

이 작품은 외모 지상주의에 일격을 가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12일 열린 스페셜 간담회에서 최병길 감독은 처음부터 영화와 드라마 모두 선보이기 위해 하이브리드로 제작했다며, 그중에서 의미 있는 세 작품을 모아서 영화로 영화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의미 있는 작품’의 기준에 대해 재차 묻자, 최 감독은 모성애, 가장의 무게, 혼자 꿋꿋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김진영’이라는 본명으로 배우 데뷔를 한 예능 유튜버 ‘덱스’는 본인의 장점을 자연스러움을 꼽으며, 예능과 영화를 분리하기 위해 활동명을 달리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타로점을 본다면 궁금한 것, 조여정이 <기생충> 이후 5년 만에 또 칸에 다녀온 소감, <범죄도시3>의 ‘초롱이’로 사랑을 받은 고규필이 주연을 맡아 부담되지는 않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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