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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전여빈, 송혜교에게 욕설 "그럴 수 있다고 생각"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5/01/20 [21:18]

 

20일 오후, 영화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 <검은 수녀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검은 수녀들>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만 구마의식을 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녀 신분으로 구마의식을 행하는 유니아(송혜교 분) 수녀와 신부이지만, 구마자는 없다고 믿는 바오로(이진욱 분) 신부가 귀신 들린 최희준(문우진 분)이라는 학생을 두고 벌이는 신경전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에서 욕도 하고, 담배도 피우는 거친 수녀 역을 선보인 송헤교는 이를 위해 촬영 6개월 전부터 담배를 피웠다고 말해,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또, <더 글로리> 끝내고 장르물로 돌아오고 싶어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며, 평소 오컬트 영화를 잘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전여빈이 송혜교에게 욕하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 사연과 트라우마는 없었지만, 송혜교에게 침뱉는 장면에서 마음이 쓰였다는 문우진의 발언 등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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