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개막하는 연극 <2시 22분 - A GHOST STORY>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2023년 초연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객석 점유율 91%, 예매처 평점 9.6을 기록, 월간 연극 판매 1위에 등극한 연극 <2시 22분 – A GHOST STORY>는 새벽 2시 22분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겪고 있는 제니의 경험을 두고 네 인물이 치열한 논쟁을 펼치는 작품이다.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친 만큼 당시 참여한 아이비, 박지연, 최영준, 김지철, 방진의, 임강희, 차용학, 양승리가 그대로 다시 참여한다.
영혼이라는 초자연적 현상을 두고 각자 다른 신념과 믿음 그리고 회의론으로 충돌하는 연극 <2시 22분 – A GHOST STORY>는 7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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