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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화제]지구 온난화를 위한 우리의 선택은?

다큐 영화 <비포 더 플러드>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8/05/21 [10:10]

 

다큐멘터리 스틸 컷

 

‘15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상영 한 다큐멘터리 영화 <비포 더 플러드>는 환경운동가이자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UN 평화대사로 있던 중 다양한 활동을 한 2년 동안을 다큐멘터리로 만든 영화로 2016년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제작했다.

 

감독 ‘피셔 스티븐스’은 배우이자 작가 그리고 제작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10년 다큐멘터리 영화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로 제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였으며, 2008년 인디펜던트 스피릿어워드에서 영화 <크레이지 러브>로 최우수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하였다.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레버넌트: 죽음으로 돌아온 자>로 제88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해 연기로도 인정 받았지만, 꾸준한 환경은동가로도 잘 알려져있다.

 

영화 <비포 더 플러드>는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의 UN 연설부터 지구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현재의 심각한 사실을 보여주는 것에 더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부분도 보여준다.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책을 바꾸는 이유가 여론에 있다는 내용이다. 정치인들은 여론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민심을 잘 읽는 대표자가 정치를 잘 하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또, 이 영화에서는 석유, 석탄, 가스의 탄소에너지의 사용으로 인한 대기 오염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기업의 이익에 의해 좌우되고 있는 정치와 언론에 대한 비판도 눈여겨 볼만하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사업이 시급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뒤로 밀려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영화에서 지구가 그때까지 견뎌줄 수 있을지 의문을 품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유명인을 이용, 이 다큐멘터리를 보게 한다면 그것 또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만큼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현재의 우리 생활을 되돌아보게 되며, 개인이 접근 가능한 것들이 보이게 된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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