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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신시장, 2018년 천냥데이 행사 25일 첫 개최

이기쁨 기자 | 입력 : 2018/05/21 [11:44]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서남신시장은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올해 첫 천냥데이 행사인 ‘러블리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서남신시장 상인회, 서남신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1000원부터 5000원까지의 저렴한 비용으로 마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저렴한 상품 판매 외에도 문화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천냥데이 행사는 올해부터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되어 서남신시장의 정기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매월 특색있는 테마를 정해 진행함으로써 시장 방문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러블리데이’로 가정의 달을 테마로 하여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 중앙무대에서는 천냥데이 부대행사로 △다트 던지기 △사랑의 마음 전하기 △실시간 SNS 인증행사 △천냥데이 BEST 참여업소 투표 등 소비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노희정 서남신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장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천냥데이 행사를 올해 확대 시행하는 만큼 많은 준비를 기울여 왔다”며 “천냥데이 행사를 통해 서남신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일상 속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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