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각장애 학생 미술전 열려
오는 28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조한선 PD
| 입력 : 2018/10/24 [21:49]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갤러리에서 시각장애 학생 미술작품 초대전 <마음으로 봐 주세요>가 열리고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 학생들이 그린 그림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
동계올림픽과 가족, 바닷가 풍경, 노을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일부는 추상화 처럼 보이는 작품도 있으나,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 그렸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그림과 도자기도 눈에 띈다.
/디컬쳐 조한선 PD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드림미디어
- 종합미디어 기업
- company.dculture.news
- 마이스타
- 디컬쳐가 만드는 연예전문지
- www.mystar.n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