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이미지언어 스토리 저는 미얀마로 선교를 갔다 온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음악으로 이웃을 섬기는 일을 하는 최은득 선교사를 만났습니다. 그 분께 선물 받은 CD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앨범의 표지에는 <CHOICE QUARTET 약한 나로 강하게>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창의적인 생각을 도와주는 핵심단어를 ‘강한 것’으로 정해봅니다.
6명의 가족이 함께 피아노, 플롯, 클라리넷, 바이올린의 악기를 연주합니다. 특별히 요즘 미얀마는 어려운 일을 겪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안정과 평화를 되찾기 바랍니다.
또한 두렵고 무서운 곳에서도 헌신으로 타인에게 꿈을 주는 그분들에게 감사를 드려봅니다.
정리된 문장 ‘강한 것’이라는 단어를 이미지로 표현하기 위해 숫자를 활용하여 연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두 개의 숫자를 선택합니다. 영(0)과 사(4)입니다.
주영 씨가 아는 것 중에게 단단하고 강한 것이 무엇일까요? 물었습니다. “돌이요!” 라고 답합니다.
그래서 두 개의 문장을 만들어봅니다. ‘강한 것은 영(0)과 사(4)이다. 강한 것은 돌이다. 돌도 영(0)과 사(4)이다’
신앙심이 강한 주영 씨에게 성경에 나오는 모퉁이 돌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모퉁이 돌은 나를 든든히 지켜주는 예수님입니다.
마음속 생각 자전거가 사다리 위를 지나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누군가에게 모퉁이 돌이 되는 것은 자전거가 사다리 위를 지나가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분입니다!
장태규 대표의 코칭 TIP 생각 속에서 연결고리를 찾는 훈련은 매우 중요한 학습입니다. 이러한 연상교육은 비장애인들도 쉽지 않습니다.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의미도 됩니다.
새롭게 알게 되는 단어들과 자신이 그린 이미지를 기억 속에 넣어서 반복적으로 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 내 생각들이 실제로 일어난 에피소드로 기억되고 저장된다면 더 좋은 효과가 일어날 것입니다.
/디컬쳐 장태규 편집위원(씰연구소 대표·교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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