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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전동석 '지킬' 역 3월부터 캐스팅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8/12/27 [22:43]

 

▲ 지킬/하이드 역을 맡은 민우혁 콘셉트 사진/사진제공=오디뮤지컬컴퍼니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보여주며 매 공연마다 전석 기립과 매진 행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지킬/하이드’ 역의 새로운 캐스팅, 민우혁과 전동석을 발표하며 2019년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민우혁과 전동석은 여심을 뒤흔드는 출중한 외모는 물론 탁월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 자신만의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차세대 대표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지킬/하이드’를 맡아 새로운 매력으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뮤지컬, 드라마, 예능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인 배우 민우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벤허>, <아이다> 등 내로라하는 작품들에 출연하며 선 굵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극장의 지붕을 뚫을 듯한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더 라스트 키스>, <팬텀>, <모차르트> 등에 출연하며 명실공히 뮤지컬 스타 배우 반열에 들어선 전동석은 ‘지킬/하이드’ 역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 번 변신을 시도한다.


성악을 전공한 전동석은 풍부한 성량과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관객을 휘어잡는다는 평이다.


새로운 ‘지킬/하이드’인 민우혁과 전동석은 조승우, 박은태와 함께 내년 3월부터 무대에 오르게 된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2019년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에서 장애인은 A석 기준 35,000원(1~3급은 동반 1인까지)에 예매할 수 있다.


참고로 공연장인 샤롯데씨어터의 경우, 1층 맨 뒷줄에 휠체어석이 총 13석이 마련되어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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