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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운전할 때 꿀팁 공개

카모아, 렌터카 여행 시 필수로 알아야 할 꿀팁 소개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3/05/08 [11:27]

 

해외여행 시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하는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호주처럼 해안가 및 내륙 사막 등 이색적인 자연경관이 풍부한 나라는 차량을 이용하면 더 많은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에 팀오투가 운영하는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는 호주 여행 시 알아 두면 좋을 현지 운전 팁 3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차선, 운전석이 한국과 반대라는 점이다.  운전석은 차량의 우측에 있으며, 중앙선도 차량의 우측에 있다. 

 

좌측통행을 하는 도로 환경에서는 중앙선이 운전자 우측에 있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꼭 숙지해야 한다. 

 

이유는 우리는 우측통행에 익숙하므로 자신도 모르게 반대 차선에 들어서기 쉽기 때문이다. 

 

우회전을 크게 돌고, 좌회전을 작게 도는 호주는 우측 화살표 신호를 받고 우회전하며, 화살표 신호가 없는 곳에서는 비보호 우회전한다. 

 

특히, 좌회전은 직진 신호일 때 가능해 빨간불에 좌회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두 번째는 회전교차로 주행 방법이다. 호주는 회전교차로가 많다.

 

회전교차로 진입 시 우리와 통행 방향이 반대인 만큼 회전도 좌측, 시계방향으로 돈다. 

 

회전 차량이 우선인 점은 우리와 같으며, 도는 차량이 있으면 무리하게 들어가서는 안 된다. 

 

교차로를 빠져나갈 때는 방향 지시등 켜고, 좌측 차선으로 진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호주에서 차량을 타고 멀리 나갈 때는 주유를 넉넉히 하고 종이 지도를 챙기면 좋다. 

 

내륙 사막 지역을 여행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다. 

 

주유소가 드물고 간혹 인터넷이 터지지 않아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륙 사막은 밤에 매우 어두워지기 때문에 야간 운행은 지양하는 편이 좋다.

 

카모아는 호주는 넓은 도로와 체계적인 교통 체계를 갖추고 있어 좌측통행 원칙만 익히면 큰 어려움 없이 자동차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호주 렌터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카모아를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편리하게 차량을 예약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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