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권소현(배우)과 권소현(포미닛)이 함께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극중 권소현(배우)은 아버지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아이를 낳아야 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에 놓이자, 능력이 안 되는데 덜컥 임신해 낙태를 고민하는 권소현(포미닛)에게 본인 이름으로 아이를 낳아주면 억 대의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러나 처음에 돈에 눈이 멀어 승낙한 권소현(포미닛)이 마음을 바꾸면서 일이 꼬인다. 20일 개봉.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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