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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박에서 카카오맵 켜면…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26/05/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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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박에서 카카오맵 켜면…
기사입력  2026/05/01 [09:05]   이경헌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어제(30일)부터 카카오와 함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인 카카오맵 내 실내·외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연간 6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은 대지면적 285,990.70㎡, 건축 연면적 146,765.88㎡에 달하는 방대한 공간이다. 이에 관람객들이 효율적으로 관람 동선을 계획하고 문화유산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박물관과 카카오가 협력해 지도 서비스를 개발했다. 

 

특히 박물관 실내 공간에서 주요 전시물을 쉽게 찾고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용법은 카카오맵 앱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을 검색하면 층별 전시관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각 전시실의 주요 유물 위치와 상세 설명도 함께 제공한다. 

 

‘반가사유상’,‘백자 달항아리’,‘대동여지도’ 등 대표 소장품을 포함해 총 23개의 유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지도를 활용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을 할 수 있다. 

 

박물관 야외 공간의 지도 기능도 강화했다. 거리 보기(로드뷰)와 길 찾기 정보를 최신화해 관람객들이 야외 지도를 따라 거울못과 석조물이 어우러진 도심 속 정원을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N서울타워와 BTS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는 필수 방문 코스인 열린마당도 표시된다.

 

이와 더불어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카카오프 렌즈와 국중박 보물찾기’ 행사 기간 동안 반가사유상으로 분장한 ‘반가라춘상’, 백자 달항아리로 변신한 ‘백자춘항아리’등 대형 벌룬의 위치를 야외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 화장실, 수유실, 응급대기실은 물론 엘리베이터, 휠체어 리프트, 경사로, 이촌역으로 연결되는 지하보도 나들길 위치까지 이동 편의시설의 위치 정보 정확도를 강화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번 실내·외 지도 서비스 도입은 국립중앙박물관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이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람객이 불편 없이 우리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장벽 없는(barrier-free)’ 박물관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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