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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 X 송은: 빛, 형상 그리고 비전> 전시 작품 / 불가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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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가 한국 현대미술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명품 주얼리의 창조적 가치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로만 명품 하이주얼러 불가리(Bvlgari)는 지난 28일 송은에서 <빛, 형상 그리고 비전> 전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송은과의 협업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로마의 건축적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불가리의 대표 컬렉션 ‘비제로원(B.zero1)’의 창조적 정신을 한국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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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지원 / 불가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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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불가리 앰버서더 김지원, 장원영, 이서진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셔누, 에이티즈 산, 알파드라이브원 상원, 차준환, 모델 카이, 래퍼 비와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에는 그레이코드와 지인, 김지수, 박준범, 이은우, 정영호, 최성임 등 6팀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영상, 설치, 사운드 등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비제로원의 건축적 형태와 나선형 구조를 각자의 매체로 재해석했다.
또, 지하 2층 ‘레트로스펙티브 룸’에서는 비제로원 컬렉션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으며, 배우 변우석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오디오 도슨트도 제공된다.
전시는 오늘(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강남에 있는 송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불가리는 30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시작으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서울 신세계 강남점에서 ‘비제로원 익스피리언스’ 팝업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