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럽 인솔의 신’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단순히 여행지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검증된 베테랑 인솔자와 함께 떠나는 차별화된 유럽 패키지여행으로 구성횄다.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단연 인솔자의 역량이다.
인천공항부터 귀국까지 모든 일정을 책임지는 인솔자는 여행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풍부한 현장 경험, 그리고 돌발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처 능력이 필수적이다.
모두투어는 이러한 점에 착안, 지난 1년간 축적된 3만 5,422건의 고객 리뷰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고의 평가를 받은 인솔자 15명을 엄선했다.
선정된 인솔자들은 모두 유럽 전문 인솔 경력만 평균 25년 이상을 자랑하는 베테랑들로, 고객들에게 단순한 가이드 이상의 ‘여행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인솔의 신, 서유럽 10일’은 노팁, 노옵션, 노쇼핑 구성으로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편을 이용하며, 전 일정 4성급 이상의 월드 체인 호텔에서 숙박한다.
여행 코스는 파리, 로마, 베네치아, 피렌체, 인터라켄, 바티칸 등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의 핵심 도시들을 방문한다.
여기에 융프라우 전망대, 마테호른 호수, 아말피 해변 마을, 포지타노 전망대, 베르사유 궁전 내부 관람 등 현지 체험을 강화하여 여행의 가치를 더했다.
에펠탑 내부 입장, 로마 벤츠 투어, 베네치아 곤돌라 탑승 등 인기 선택 관광도 모두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미슐랭 가이드북에 소개된 ‘피오렌티나 티본스테이크’ 레스토랑을 비롯해 에스카르고, 비프 부르기뇽, 베네치아 시푸드, 센강 바토무슈 디너 크루즈 쇼 등 유럽 각지의 대표 미식들을 경험할 수 있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