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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창극작가 프로젝트 워크숍 장면 / 국립극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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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이 창극의 미래를 이끌 신진 극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창극 작가 프로젝트>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창극은 판소리의 장단과 조(調)를 살린 가사가 중심이 되는 한국 고유의 음악극이다. 일반 희곡이나 뮤지컬 대본과는 작법상의 차이가 커 전문 작가 육성이 필수적이지만,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러한 배경에서 국립창극단은 ‘작창가 프로젝트’(2022~2023)에 이어 신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창극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창극 작가 프로젝트’는 지난해 뮤지컬·공연비평·방송·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해 창극 대본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 역시 공모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선별하며,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창작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 멘토링과 창작진 협업을 지원한다. 개발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완성된 결과물은 오는 11월 시연회 무대를 통해 관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창극과 창극 극본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내달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메일(miii@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양식은 국립극장 홈페이지(ntok.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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