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뮤지컬에서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배우 신성록이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지킬 앤 하이드> <엘리자벳> 등에 출연해 온 그가 그동안 무대 위 '하이라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배우 신성록이 무대 위에서 지나온 시간들을 되짚으며 직접 선곡한 곡들로 채워진다.
대표 뮤지컬 넘버는 물론, 강렬한 사운드와 에너지를 담은 곡들도 더해져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콘서트는 내달 20일과 21일,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리며, R석 기준 13만2천 원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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