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앞두고 뜻깊은 전시회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이야기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글-빛을 되찾다>가 바로 그것.
전국에서 한글로 예술창작활동하고 있는 여성캘리그라피작가 52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한글을 자유롭게 쓸 수 없었지만, 8월 15일 광복으로 글을 마음껏 쓰고, 배우고, 한글로 예술적 창작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걸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이에 상관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광복절 당일에는 오후 1시부터 축하 공연과 퍼포먼스, 부채에 한글 이름 써주기 이벤트 등이 열린다.
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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