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효민사와 짱셔요 시리즈’를 출시했다 / 부루구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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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개발에 참여한 신제품 사와(Sour) 2종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의 인기 젤리 ‘짱셔요’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한 신맛을 내세웠다.
효민은 평소 신맛을 즐기는 취향을 반영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신제품은 ‘효민사와 짱셔요’와 ‘효민사와 핵짱셔요’ 두 가지로 구성됐다.
‘효민사와 짱셔요’는 알코올 도수 4.0도로 낮춰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높은 산도로 쨍한 신맛을 구현했다.
반면 ‘효민사와 핵짱셔요’는 7.0도의 높은 도수와 함께 한층 더 강렬한 신맛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생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더했다.
제조사 부루구루 측은 지금까지 개발한 제품 중 산도가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효민은 지난 2023년 국내 최초로 사와를 선보인 이후, 레몬, 라임, 자몽, 토마토 등 다양한 라인업을 확장하며 누적 판매 500만 캔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효민사와 레몬은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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