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SHELTER/쉘터>가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CKL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되는 이번 공연은 감각적인 창작진의 협업과 정교해진 연출 시스템을 통해 더욱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작품의 독창적인 색채를 그려내는 이시행 연출과 그 궤적을 묵직하게 지탱하는 김종우 예술감독의 완벽한 파트너십이 단연 돋보인다.
작·연출·작곡 및 음악감독까지 1인 다역을 수행하는 이시행 연출은 이번 재연을 위해 주요 넘버를 새롭게 편곡했다.
특히 과거 시즌에 존재했으나 지난 공연에서 제외됐던 특정 곡을 이번 무대의 서사에 맞춰 재해석해 다시 삽입하는 등 음악적 서사를 확장하는데 주력했고, 지난 시즌과 차별화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했다.
무대 위를 수놓는 배우들의 호흡 또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시즌 큰 사랑을 받았던 김봄나리, 박동균, 박연지, 이승연, 최홍혁, 황윤제가 다시 한번 합류해 탄탄한 기량을 증명한다.
특히 기존 캐릭터들도 지난 시즌과는 차별화된 변화를 시도해 더욱 깊어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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