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대장금> <영웅시대> 등 히트 드라마에 출연했던 오협과 <오징어 게임2>와 <오징어 게임3>에 출연한 서호철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내달 4일 개막하는 연극 <사라세니아>에서 사업가 윤영재 역을 맡아 사라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한 젊은 여성이 복수를 위해 자신을 파괴한 중년 남자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서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치정극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연출가인 강재림 백석예술대 극작과 교수는 "이 사회의 불평등 즉, 부자와 빈자,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사이의 불균형을 통해 긴장을 만들어내면서 그들이 억압과 저항 속에서 살고 있을지 모를 지옥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려 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연극 <사라세니아>는 내달 4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나인진홀 1관에서 공연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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