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립 일산도서관은 내달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일산도서관 3층 나눔터에서 <좋은 삶을 위한 철학 수업>을 진행한다.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철학적 개념을 삶과 연결해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설과 영화 등 친숙한 예술·문학 작품을 활용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철학 이론을 보다 쉽게 접하고, 작품 속 인물과 사건을 통해 ‘좋은 삶’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마키아벨리, 한나 아렌트 등의 철학을 다양한 문학작품과 영화에 연결해 살펴보며, 행복과 정의, 기억,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 등 삶과 맞닿아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와 토론을 병행할 예정이다.
일산도서관 관계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철학을 소설과 영화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만나고, 함께 생각을 나누며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참여자들이 다양한 철학적 관점을 접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일산도서관(031-8075-9413)으로 하면 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이 기사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