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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성민 감독 "산황산 골프장에 관심"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26/08/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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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성민 감독 "산황산 골프장에 관심"
기사입력  2026/08/12 [09:47]   이경헌 기자



지난 11일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콘크리트 녹색섬>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성민 감독이 현재 일산에 거주 중이라며, 산황산 골프장 증설 문제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과거 자기가 살았던 개포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과정에서 사라지게 된 나무들에 관한 이야기를 이 작품을 통해 풀어냈다.

 

이에 현재 관심사를 묻자 "고양시 산황산에 70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가 있는데, 그 옆에 골프장이 증설될 예정"이라며 보호수조차 위협받는 상황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저녁 산황산을지키는시민연대가 주관한 <산황산 골프장증설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가 골즈팡 증설에 찬성하는 토지주의 방해로 무산되기도 했다.

 

현재 9홀인 스프링힐스 골프장이 고양정수장에서 직선거리 300미터가 채 안 되는 산황산까지 증설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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